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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4 - 제44장: 너는 왜 떠났어?

로키: 그건 거짓말이었어 *미소*

*로키의 빈정대는 얼굴과 아이작의 짜증 난 얼굴 표시*

아이작: 뭐라고 했어, 가엾아?

로키: 화낼 필요 없어

아이작: 화내지 마? 나는 내 여동생을 되찾기 위해 이 모든 것을 했다!

로키: 자, 밝은 면을 봐봐

아이작: 그럼 뭘 해야 되는 거지?

로키: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건 없잖아

*아이작은 재빨리 창으로 로키를 공격하지만, 로키는 순식간에 그를 막는다*

로키: 불쌍하네, 이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로키가 아이작의 배를 아주 세게 때려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이든: 아이작!

로키: 여동생을 되찾고 싶었어? 걱정하지 마, 곧 그녀와 함께 보낼 수 있어

*로키가 아이작을 발로 걷어차기*

*로키가 아이작을 계속해서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기 시작한다*

로키: 자, 자, 일어나서 싸워. 너의 여동생은 나에게 더 많은 싸움을 줬어

아이작: *몹시 화가 나서* 어디 있지?

로키: 알고 싶어? 글쎄, 나는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다음 날 나는 너와 거래를 해서 그녀를 죽였어

*로키의 말에 모두의 충격받은 얼굴이 보인다*

로키: 내가 그녀를 끝장낼 때 그녀의 고통의 비명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나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그녀의 삶을 천천히 끝내야 했어.

*로키가 미친 듯이 웃기 시작한다*

아이작: 그놈이 그녀를 죽였나?

*아이작의 몸에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발산되기 시작한다*

로키: 와, 위험해 보이는데

이스: 빌어먹을, 로키, 왜 갈등을 여기로 가져오는 거야?

*이스는 에덴과 그녀를 덮는 장벽을 생성합니다*

*놀라운 속도로 아이작은 로키의 목을 잡고 벽을 따라 끌고 가 큰 피해를 입힙니다*

*아이작이 로키에게 매우 강력한 펀치를 날리자 로키의 뒤에 있던 벽이 무너집니다*

*이삭의 눈에는 살인적인 표정이 보인다*

아이작: 널 죽여버릴 거야

*로키는 놀랐지만 얼굴에 피가 가득한 상태에서 행복합니다*

*아이작은 로키에게 쉬지 않고 엄청난 힘으로 여러 번의 펀치를 날려 피를 뱉어냅니다*

*아이작이 다시 한 번 주먹을 날리지만, 로키가 그를 막는다*

로키: 이제 너에게 돌려줄 때가 된 것 같아

*로키가 아이작의 턱을 걷어차고 어지럽게 만든다*

*로키는 아이작에게 쉬지 않고 펀치를 날리기 시작하여 여러 부상을 입힙니다*

로키: 무슨 일이야? 넌 날 실망시키고 있어, 너를 밀어주면 나한테 싸움을 줄 줄 알았는데, 넌 나를 실망시킬 뿐이야

*로키는 아이작의 머리를 크게 때려 의식을 잃게 합니다*

로키: 실망스럽네, 네가 이렇게 약할 줄은 몰랐어

이든: 생각해보라* 그는 아무 문제 없이 아이작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로키: 그놈이랑 하고 싶은 거 해, 이끼, 관심 없어

*로키가 손가락을 튕기자 모든 시체가 어둠의 기운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이든: 무슨 일이야?

*헬하임이 떨리기 시작하더니 용의 모습을 한 짐승이 땅에서 나타난다*

로키: 니드호그, 시간이 오래 걸렸어. 자, 이제 신들을 파괴할 시간이야, 그럼 만나요

*니드호그는 헬하임의 성벽을 파괴하기 시작하고, 로키와 그의 드라우그르(언데드 스켈레톤) 군대에게 길을 열어줍니다.*

Iss: *생각해봐* 내가 뭘 해야 하지? 아마도 로키가 상황을 보고했을 것이고 지금 나는 혼자일 것이다. 그 녀석에게 의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시간을 내야한다

이든: 내가 정말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건가? 할아버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에덴은 여전히 느끼는 고통에 고개를 숙인다*

이든: *생각해봐* 아직도 명확하게 생각하지 못해, 그 기억들은 끝없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이든: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이스: 무슨 일이야?

이든: 정말 왜 떠난 거야?

이스: 무슨 말씀이세요?

이든: 아직도 나한테 숨기고 있는 게 있어. 당신이 떠난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이스: *미소* 넌 속이기 어렵잖아. 네, 말씀드릴게요... 당신이 싫어요; 나는 온 영혼을 다해 너를 미워해, 너는 죽어야지, 행복해?

*에덴의 놀란 얼굴이 보인다*

이스: 정말 내가 너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어? 네 빌어먹을 아버지가 내 인생을 망쳤어, 그 때문에 나는 모든 것, 모든 것을 잃었어. 빌어먹을 신들이여, 너희들은 강하니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나는 온 영혼을 다해 너희를 거부하노라. 그래서 나는 그들의 모든 힘을 빼앗을 것이고, 빌어먹을 신이 더 이상 남지 않을 때까지 한 명씩 죽일 것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너의 힘을 흡수해야 해

이든: 이제야 알겠어... 그러니까 날 이용하고 싶었던 건...

이스: 네, 맞아요... 너의 아버지가 너를 무척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 저주받은 아들을 데려가서 내게 한 모든 것을 너에게 돌려주겠다

*플래시백*

*Iss는 전쟁에서 싸우는 것으로 표시되며 많은 군인을 죽입니다*

이스 (과거): *생각해봐* 젠장, 이 녀석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스는 병사의 공격을 멈추고 가슴을 자릅니다*

Iss: 정말 피곤하네요

*고속 화살이 이스의 머리에 직접 접근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빗나가고 만다*

이스: 뭐?

*무언가가 병사의 목을 움켜쥐고 목숨을 끊는다*

*그 후, 헬멧을 벗을 때 사람이 있습니다*

하데스(과거): 괜찮아?

이스: 네, 감사합니다

*하데스는 이스의 아름다움에 충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이스: 괜찮아?

하데스: 그래. 미안하지만 너의 아름다움에 빠져 버렸어

이스: 더 이상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전장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게 좋겠어

하데스: 얼마나 추운데...

하데스: *생각해봐* 그 의상은 아르테미스의 전사들에게서 온 거야... 이제 이해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여러 명의 군인들이 승리를 축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모두: 건배!

*모두가 먹고 마시기 시작한다*

하데스: 무슨 일이야? 술 한 잔 할 계획이 없으신가요?

Iss: 전장에서 술에 취한 것은 큰 실수이며, 적은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하데스: 어서, 단 하나야, 킬조이가 되지 마

*이스가 하데스의 목에 칼을 겨누다*

이스: 네가 신이든 아니든 상관없어, 필요하다면, 널 끝장낼 거야

하데스: 그래, 그래, 미안해

*이스가 그 자리를 떠난다*

*아르테미스가 작은 웃음을 터뜨린다*

하데스: 뭐?

아르테미스: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그녀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녀는 내 가장 강력한 전사 중 한 명입니다, 그녀에게 손가락을 댈 생각을 하면 둘 다 죽일 것입니다

하데스: 그래, 그래

*며칠이 지나고 하데스와 이스가 연달아 싸우는 모습이 계속 보여집니다*

*둘 다 매우 매진되었습니다*

하데스: 씨발, 이거 안 돼

Iss: 불평하지 말고 계속 싸워봐

*화살이 이스의 작은 물건을 꿰뚫어 그녀를 크게 다치게 합니다*

하데스: 이런!

*적군이 작전 후 도망치는 모습*

* 온 곳이 매우 어두운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

솔저: 뭐?

하데스: 어디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하데스에서 매우 불길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하데스는 갈기갈기 찢긴 병사에게 수천 개의 상처를 제공합니다*

하데스: 괜찮아?

이스: 네...

Iss: *생각해봐* 그게 뭐였지? 나는 그것이 언제 움직였는지조차 볼 수 없었다. 이게 내가 숨기고 있던 힘인가? 그렇게까지 강하다면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하게 했을까?

하데스: 안 좋아 보이네, 화살이 네 뼈와 장기를 많이 관통했어

이스: 괜찮아, 이 화살을 그냥 떼어내야 돼

*하데스는 이스를 어깨에 짊어지고 다닌다*

이스: *홍당무* 뭐 하는 거야?! 저를 무시하지 마세요!

하데스: 안 돼, 널 병원에 데려다 줘

*몇 분이 지나고 Iss는 몸통에 붕대를 감은 채 들것에 실려 나갑니다*

의사: 제때 가져와서 다행이야, 화살에 들어있는 독을 더 오래 먹었더라면 끝냈을 거야

하데스: 맙소사, 고마워요 의사

의사 : 그리고 앞으로 며칠 동안 쉬어야 합니다

이스: 그런데...

의사 :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쉬지 않으면 이 싸움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이스: 네...

하데스: 우리가 로마군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스: 나도 알지만, 그래도...

하데스: 이 전쟁은 곧 끝날 거야, 날 믿어...

이스: 네...

*며칠이 지나고 이스와 하데스가 다시 함께 싸우는 장면이 나오고 그들의 관계는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이스와 하데스가 방에 함께 표시됩니다*

하데스: 정말 귀엽구나

이스: 무슨 말을 하든, 난 너랑 않을 거야

하데스: 나도 알아, 너는 아르테미스가 금지한 거야

이스: 맞아요

하데스: 만약 그가 알아내지 못한다면 어쩌지?

이스: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거야,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내 인생은 영원히 파멸될 거야

하데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이스: 이미 말했잖아, 우리 사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하데스: 그래, 그래

*하데스가 아르테미스와 함께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는 그를 응시합니다*

하데스: 뭘 원하니?

아르테미스: 의심스러워 보이는데, 뭔가를 숨기고 있는 건가?

하데스: 그렇습니까?

아르테미스: 맞아. 이스에게 무슨 짓이라도 한 적 있나?

음부: 아뇨

아르테미스: 그렇군요... 그래서 당신은 이스를 좋아합니다

*하데스가 음식을 뱉어낸다*

아르테미스: 맞아, 내 말이 맞았어

하데스: 거짓말이야

아르테미스: 나한테 거짓말하면 안 돼. 저는 여러분을 아주 잘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이미 너희에게 경고했지, 내 전사들 중 누구도 파트너를 가질 수 없고, 아이는 더더욱 가질 수 없으니,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마라

하데스: 나도 잘 알아, 나한테 말할 필요 없어. 그녀는 올해 내내 100번도 넘게 이 점을 강조했다

아르테미스: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는 게 좋겠어

*밤이 오고 하데스와 이스가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이스: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하데스: 네, 약속할게요. 나는 모든 예방 조치를 취했다

*며칠이 지나고 Iss는 현기증과 구토 증세를 보입니다*

네미스 (아르테미스의 전사): 괜찮아?

Iss: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스는 자신이 얼마나 약한지에 대해 땅에 무릎을 꿇습니다*

이스: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거야? 나는 왜 이렇게 약해지는 걸까?

네미스: 이거 안 좋아... 이스, 나와 함께 가자

*네미스와 이스는 신탁에 도착하여 이스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알립니다.*

이스: 그럴 리가...

*이스는 하데스와 대면하고 그에게 화가 나지만, 하데스는 그녀를 무시하기로 결정하고 떠납니다*

* 이스는 방에서 매우 창백하고 영양 실조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

이스: 이대로는 안 돼, 만약 아르테미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면 나를 죽일 거야, 몇 년 전에 친구한테 그랬던 것처럼... 어쩔 수 없어, 미안해 자기야 모르겠어...

*이스가 반복적으로 자신을 찌르는 모습*

*네미스가 방에 들어와 현장을 본다*

네미스: 이런! 멈추다!

*네미스가 이스의 손에서 칼을 뺏는다*

이스: 네미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미스: 내가 도와줄게, 하지만 네 안에 있는 그 아이는 아버지의 바보가 무책임한 탓이 아니야

*네미스가 이스의 상처를 치료하기 시작한다*

네미스: 무슨 일이 있어도 해질녘에 여기서 도망쳐야 해

*밤이 오고 네미스와 이스가 숲을 통해 도망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화살표가 양쪽 바로 앞에 붙어 있습니다*

네미스: 그럴 리가 없어

아르테미스: 이...

네미스: 도망쳐, 지금 상태로는 싸울 수 없어

아르테미스: 안타까운 일이지만, 내 작은 동물들이 너에게 아기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지, 그렇지?

네미스: *생각해봐* 젠장, 창가에 있는 그 새는...

아르테미스: 도망칠 생각은 안 하고 있지?

이스: 아르테미스 여신... 나는...

아르테미스:, 이 배신자야! 당신은 한 가지만 하면 실패했고, 당신은 육욕에 사로잡혔고, 인간은 너무 약합니다...

이스: 저...

*아르테미스가 이스 바로 앞에 나타나지만 네미스가 공격을 멈춥니다*

네미스: 이런!

아르테미스: 네미스를 배신한 너를 벌할 생각뿐이었는데, 나도 너를 죽여야 할 것 같아

네미스: 당장 가!

*아르테미스와 네미스는 이스가 도망치는 동안 쉬지 않고 공격을 주고받기 시작합니다*

*아르테미스가 순식간에 네미스의 목을 자릅니다*

아르테미스: 보잘것없는 인간들...

Iss: *생각해봐* 그럴 리가 없잖아... 나는 더 이상 네미스의 힘을 느끼지 못한다

*이스가 바닥에서 사라집니다*

*이스가 사라진 지점에 검이 꽂혀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내가 실패했나? 아니요... 그녀는 바로 여기에 있었고, 어디로 갈 수 있었을까?

* Iss는 정원에서 매우 지치고 에너지가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스: 내가 죽었나? 여기가 낙원인가요?

알 수 없음: 아가씨, 괜찮아요?

이스: 목소리요? 누구세요?

*Gen의 얼굴 표시*

젠: 다쳤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해

Iss: *생각해봐* 낙원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다시 현재로*

*에덴의 충격받은 얼굴은 이스의 이야기에 드러난다*

이든: 저... 미안해

이스: 당신의 사과는 관심 없어요. 내가 유일하게 관심 있는 것은 모든 신을 쓸어버릴 수 있는 너의 힘이야

이든: *생각해봐* 내가 거절해야 하나? 아니요... 그녀가 이 모든 것을 겪어야 했던 것은 내 잘못이야... 나는 내가 저지른 모든 잘못을 보상해야 한다...

이스: 머지않아 너의 사소한 삶에도 목적이 생길 테니까, 자랑스러워해봐

이든: 네...

*아이작은 의식을 잃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다*

아이작: *속삭이는*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