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eads / GODS 파트 1: 블랙 라이트 아크 / Chapter 109 - 제109장: 무엇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Chapter 109 - 제109장: 무엇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아레스 일행이 검은수염의 승무원선에 들어가는 모습*

후아나: 이건 진짜 재앙이야. 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레스: 무슨 일이 있었든, 살아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요사: 심술궂은 사령관님, 여기 하나 있습니다

아레스: 뭐?

*요사가 해적을 땅에 던진다*

요사: 저 아래에 있는 감옥에서 떨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어

아레스: 누구세요? 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떨고 있는 해적의 모습*

아레스: *생각해봐* 그는 죄수가 아닌 것 같고, 검은수염 해적의 표식을 가지고 있어. 무언가로부터 숨어 있었던 것일까?

요사 : 이봐, 보스의 질문에 대답해, 너를 귀찮게 하면 그가 널 죽일 거야

해적: D-DE

후아나: 널 죽이지는 않겠지만, 선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줘. 왜 여기 너만 있는 거야?

해적: D-도망쳐야 합니다

아레스: 도망가? 우리를 협박하는 건가?

해적: 빨리!

아레스: 바보 같은 소리 그만하고 진실을 말해봐

*해적은 입에서 거품이 나오면서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요사: 사장님,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

*해적의 입에서 거대한 팔이 나와 요사를 때리면 날아갑니다*

아레스: 이봐, 이게 대체 뭐야? 이거 진짜야?

후아나: 아레스, 선원들이 다 죽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아레스: 무슨 소리야...

* 수백 개의 변형 된 모습이 해변의 해안선에 표시됩니다 *

아레스: 젠장, 이건 좀 질질 끌 것 같아

*해적의 얼굴을 한 가죽으로 만든 거미가 보입니다*

후아나: 역겨워...

이든: *생각해봐* 미쳤어... 나는 간신히 하나를 끝낼 수 있었고, 노인은 거의 모든 것을 제거했고, 나는 그를 지연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테이레시아스가 몬스터 중 하나를 땅으로 내보냅니다*

테이레시아스: 무슨 일이야? 너는 더 이상 너의 힘을 그렇게 믿지 않느냐?

이든: 저...

*무언가가 고속으로 산에 충격을 가합니다*

이든: 그게 뭐야?

요사: 얼마나 아파요...

*요사가 천천히 일어나 에덴과 테이레시아스가 그를 바라보는 것을 본다*

요사: 안녕하세요...

테이레시아스: 상황이 좀 복잡해진 것 같죠?

요사: 안 보여?

*테이레시아스가 지팡이로 요사를 때리고 머리에 부종을 남긴다*

요사: 잠깐만요, 세 명 아니었나요?

테이레시아스: 자세한 건 나중에 말해줄게. 오셨으니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 많은 괴물이 다른 동물의 형태로 표시되지만 살과 인간의 얼굴로 만들어졌습니다 *

요사 : 아저씨, 조심해, 오늘은 내가 너를 이길 테니까 잘 봐주길 바라

테이레시아스: *살짝 미소를 지으며* 아직 백 년은 더 남았어, 젊은이

요사: 이제 알겠어!

*요사는 엄청난 양의 불 에너지로 넘쳐납니다*

이든: *놀랐어* 나랑 같이 있니?

테이레시아스: 놀랐어?

이든: *주먹을 꽉 쥐면서* 만약에...

*요사는 입에서 연기가 나오자 한숨을 내쉰다*

*요사는 검을 꺼내 몬스터를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하여 검의 불로 불타게 합니다*

*여러 몬스터를 죽인 후 요사는 검을 치웁니다*

이든: 대단하네요...

테이레시아스: 아뇨...

*요사는 엄청난 양의 피를 뱉어낸다*

이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테이레시아스: 한계를 넘어섰고,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몸이 너무 약해서 견딜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사: *생각해봐* 젠장, 또 같은 일이...

*괴물이 빠르게 요사에게 다가온다*

요사: 움직일 수 없어...

*테이레시아스가 괴물의 머리를 걷어차다*

테이레시아스: 나쁘지 않다

요사: 약속할게, 언젠가는 나도 너보다 더 강해질 거야, 늙은이

테이레시아스: 계속 꿈꾸세요

테이레시아스: 에덴, 최대한 빨리 이 일을 끝내자고, 머지않아 전투가 시작될 거야

이든: 네...

*어둠의 기운이 에덴의 검을 감쌉니다*

*조안과 아레스는 흙과 피로 가득 차 있고 땅의 모든 괴물이 보입니다*

아레스: 드디어 끝낸 것 같은데...

후아나: 네...

아레스: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작은 끽끽거리는 소리가 몇 번 들립니다*

*아레스의 겁에 질린 얼굴이 보이고, 괴물 중 하나가 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후아나: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적어도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끝내야 합니다

*아레스는 창을 손에 들고 멍한 눈빛으로 천천히 일어선다*

몬스터: 아유-도와줘

*아레스가 창으로 괴물의 머리를 꿰뚫는다*

테이레시아스: 그들도 자신의 역할을 다한 것 같습니다

후아나: 요사, 무슨 일이야? 얼굴이 좋지 않아요

요사: 아무것도 아니에요...

테이레시아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그냥 한계를 넘어섰을 뿐이야

아레스: 살아남은 것 같구나, 요미

이든: 네, 그런 거

*에덴동산은 많은 상처와 피를 흘리며 보여집니다*

*산 안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린다*

아레스 : 테이레시아스, 조안과 바보, 배로 돌아가, 나는 주요 바보와 알렉스볼드를 기다릴 것입니다.

요사: 이건 불공평해, 더 재밌게 하고 싶었어.

후아나: 바보 같은 말 하지마, 넌 거의 움직일 수 없어

테이레시아스: 검 사용법을 알면 할 수 있습니다.

요사:, 아저씨

에덴: 아레스

아레스: 뭘 원하세요?

이든: 내가 머물 수 있을까?

아레스: 내 말 못 들었어? 나는 너에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로 돌아가라고 말했어

이든: 부탁해요

아레스: 상황이 나빠지면 정말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돌아온 것을 보니 대부분의 일은 테이레시아스와 요사가 한 것으로 보인다

이든: 네 말이 맞아, 하지만 난 아직 남을 거야

아레스: 내가 말했잖아

이든: 내가 아끼는 사람이 위험에 처했을 때, 나를 죽이고 싶을 때, 그렇게 해. 하지만 난 너와 달라,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지킬 거야

*아레스가 에덴의 목을 잡고 그를 바라본다*

이든: 어서... 나를 죽여줘요

테이레시아스: 아레스, 그만두는 게 좋겠어

*아레스가 에덴을 땅에 던지다*

아레스: 방해하지 마

*테이레시아스, 요사, 잔다르크는 배로 돌아가고, 에덴과 아레스는 해안에 남는다*

후아나: 왜 돌아오라고 말하지 않았어?

테이레시아스: 슌이 물어봤는데, 그 아이만 할 수 있는 게 있는 것 같네요

후아나: 하지만 그다지 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테이레시아스: 눈은 너를 속일 수 있다는 걸 기억해, 후아나

후아나: *생각해 보세요* 그 아이가 뭘 하길 기대하세요? 정말 그렇게 놀라운 일입니까?

*몇 분 전*

*검은 수염이 산 중앙에 있는 큰 홀로 들어가는 모습*

검은수염: 드디어, 나는...

*황금빛 발 그림*

검은수염: 너야? 당신은 심연의 왕관입니까?

*맘몬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맘몬: 맞아.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영생을 원합니까? 힘? 돈? 원하는 것을 청하면 들어줄게요

*맘몬은 불안한 미소를 짓는다*

검은수염: 나는...

*곳곳에 울려 퍼지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슌: 와, 와, 제 시간에 딱 도착한 것 같아요.

슌: 그럼 누가 먼저 죽고 싶어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