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eads / GODS 파트 1: 블랙 라이트 아크 / Chapter 37 - 제37장: 세 짐승

Chapter 37 - 제37장: 세 짐승

*고통의 비명이 멀리서 들린다*

*로키는 독에 한 방울 한 방울 화상을 입는 모습입니다*

경비병: 그 역겨운 요툰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왜 죽이지 않고 그걸로 끝이야? 적어도 그들은 나를 잘 때렸다

시긴: 로키, 로키

로키: 시긴? 여기서 뭐하세요?

*독 한 방울이 다시 로키에게 떨어져 큰 고통을 겪습니다*

시긴: 여보, 널 도와주러 왔어

로키: 여기서 나가야 해. 잡히면 벌을 받을 거야

시긴: 상관없어, 널 계속 고통받게 놔둘 순 없어

*시긴은 그릇을 꺼내 로키에게 올려놓아 독이 로키에게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시긴: 널 여기서 어떻게 빼낼 수 있을지 알아내야 해

로키: 말도 안 돼... 이 사슬은 매우 강력한 주문에 걸렸으며 외부의 누구도 파괴할 수 없습니다

시긴: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로키: 미안해 시긴

시긴: 왜요?

로키: 나는 좋은 아버지가 된 적이 없어, 우리 아들이 나 때문에 죽었어, 나는...

*시긴이 로키에게 키스하다*

시긴: 우리 아들의 죽음은 네 잘못이 아니라 오딘이 죽인 거야, 아들이 진짜 유일한 범인이야

로키: 시긴...

*Sigyn은 사슬을 치기 시작하지만 그들은 어떤 타격도 거부합니다*

시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널 여기서 빼내야 해

*검이 시긴의 가슴을 꿰뚫는다*

*시긴의 피가 로키에게 떨어진다*

경비원: 손님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로키: 시긴?

*Sigyn은 땅에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로키: 신이시여, 제게 뭘 더 바라시나요? 나한테서 또 뭘 뺏고 싶니? 왜? 왜? 내가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지? 왜?!

*경비병이 시긴의 얼굴을 움켜쥔다*

경비병: 아깝다. 왜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너 같은 쓰레기의 손에 넘어간 거야?

*Sigyn은 마지막 힘을 다해 경비병을 때립니다*

시긴: *아주 약한 목소리로* 아뇨... 말하다... 그... 의... 제... 배우자

경비병: 빌어먹을 년

*경비원이 시긴을 반복적으로 바닥에 주먹으로 때린다*

로키: *생각해봐* 아... 봐요... 그러니까 내 운명은 나쁜 놈이 되는 거야, 그게 신이 아닌가?

*경비병이 시긴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경비원: 결국 쓰레기는 다른 쓰레기와 함께 가게 되어 있습니다.

*장소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경비병: 무슨 일이야?

로키: *생각해봐* 그게 네가 원하는 거라면, 난 반대하지 않을 거야

*지구가 점점 더 흔들리기 시작한다*

경비병: 도대체 무슨 일이야?

로키: 다 죽여버릴 거야, 다 죽여버릴 거야!

*체인이 조금씩 끊어지기 시작합니다*

경비병: 말도 안 돼... 해야만 해...

*경비병의 팔이 허공을 가르며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로키에서 멍한 시선으로 표시*

경비병: 빌어먹을 요툰!

로키:

*로키가 경비병의 혀를 뜯어낸다*

*경비병은 매우 겁에 질려 뒤로 물러나기 시작한다*

로키: 아파? 많이 아파요? *미소*

*경비병은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로키는 그의 발을 뜯어낸다*

*로키가 무자비하게 웃기 시작한다*

로키: 그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나는 그것을 많이 좋아한다. 계속해, 고통 속에서 계속 고통 받아봐 빌어먹을 쓰레기

*경비병은 기어가기 시작하지만, 로키는 칼로 그의 배를 찔렀다*

*경비병이 온몸에서 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로키: *경비병을 내려다보며* 다시는 이런 쓰레기 같은 거 아니야, 너와 네 종족은 박멸되어야 해

경비병: *헷갈리는 말로* 젠장!

*로키가 경비병의 심장을 때려눕힌다*

*로키는 생명이 없는 아내의 몸에 다가간다*

*로키가 앉아서 시긴의 머리를 다리에 얹는다*

로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로키는 시긴의 상처를 닦아주고 고치기 시작한다*

로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로키는 아내의 죽음 후 눈물을 흘린다*

*조금 전, 아홉 세계 어딘가에서*

*지구가 매우 강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경비병 2: 도대체 무슨 일이야? 왜 그렇게 갑자기 흔들리는 걸까요?

*체인이 끊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경비병 2: 뭐?

*경비병이 뒤를 돌아보니 바닥에 거대한 끊어진 사슬이 있었다*

경비병: 거기 안 됐어, 어디 있지?

*굴에 큰 타액이 떨어지고 돌고 만*

*거대하고 무서운 늑대가 등장합니다*

경비병 2: 도와주세요...

*한 입 베어 물면 늑대는 경비병을 반으로 자릅니다*

펜리르: *입술을 핥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펜리르: *그렇군요* 제 아이들이 그 성가신 신들을 쓰러뜨리는 걸 정말 잘한 것 같네요, 이제 제 시간이에요

*수백 명의 군인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시작한다*

펜리르: *생각해봐* 그들은 행동이 매우 빠르고, 나쁘지 않아.

펜리르: *송곳니를 보여주며* 날 데리러 오세요

*펜리르는 고속으로 모든 병사를 공격하여 발톱, 송곳니, 으스러뜨리는 등의 방법으로 병사를 죽입니다*

*몇 분 후, 한 명의 병사가 살아 있고 수백 구의 시체가 땅에 쓰러져 있는 것이 보인다*

펜리르: 인간이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경비병 3: *생각해봐* 제발, 신이시여, 저를 구해주세요

*펜리르가 입을 벌려 경비병을 한 입에 먹어치운다*

*그의 머릿속에서 약간 윙윙거리는 것이 그를 멈춘다*

펜리르: *생각해봐* 날 부르기엔 안 좋은 때야, 아버지.

*로키는 산 정상에 표시됩니다*

로키: 불평하지 마, 때가 왔어, 전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펜리르: *생각해봐* 받았어, 바로 갈게.

펜리르: 넌 정말 운이 좋은 인간이야, 이 두 번째 기회를 잘 활용하길 바라

*펜리르는 빠른 속도로 현장을 떠나고 병사는 무릎을 꿇고 혼란스러워합니다*

경비병 3: 나는 안전한가? 안전해요!

*거대한 바위가 병사 위로 떨어져 목숨을 끊는다*

*Nork의 외딴 곳에서 바다가 보입니다*

*지구가 빠르게 흔들리고 얼음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슬랭모더: 무슨 일이야?

*짐승의 열린 붉은 눈은 깊은 곳에서 보입니다*

*로키가 갇혀 있던 동굴로*

오딘: 그럴 리가...

*오딘은 그의 병사가 땅에 쓰러져 생명이 없고 사슬이 끊어진 것을 본다*

오딘: 젠장!

*오딘이 엄청난 양의 암흑 에너지를 방출하기 시작합니다*

오딘: 이 모든 것을 완전히 끝낼 때가 왔습니다

*요르뭉간데르, 펜리르, 로키의 눈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