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경마가 스포츠가 아닌 도박적인 면이 강하다는 것으로도 비판받고 있지만, 경마가 국민적인 스포츠로 인정받는 파트1 국가들조차 경마에 돈을 쏟아 붓는 건 멍청한 짓이라고 손가락질당하기 때문에 경마를 즐겨도 돈을 날리는건 본인 탓이다. 적어도 한국에선 경주당 베팅 금액이 제한(1경기 10만원)되어 있기 때문에 수억원 대 마권을 날릴 일은 없어서 양심적인 편이다. 하지만 꾼들은 매 경주당 돈을 바르지
또한 동물보호단체에서 항상 비판하는 것이 바로 인간에 의한 마개조와 근친교배인데, 이 글을 보면 현대의 경주마가 인간의 욕심 때문에 얼마나 죽기 쉬운 생물이 되어 버렸는지 아주 잘 나와있다. 최근 우마무스메라는 경마 모에화 게임이 대박을 치면서 경마에 큰 관심이 없던 한국에서도 게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들의 원본 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이들 중 대다수가 많지 않은 나이에 큰 부상을 당하거나 병에 걸려 죽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원래의 말은 이 정도로 쉽게 죽는 생물은 아니고 오직 혈통빨을 통한 스피드 단 하나만 바라보며 오랜 세월 선택교배, 근친교배를 반복해 서러브레드라는 다치기 쉬운 종을 만들어낸 인간의 손길이 원인이다.[24]
11. 경마 관련 작품[편집]
각설탕(영화)
그랑프리(영화)
그루밍 업(만화) - 경마도 주요 소재이기는 하나 정확히는 경주마를 키워내는 육성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화다. 훗카이도의 한 목장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소년의 성장이 이어지는 성장만화기도 하다.
오늘은 마요일(만화)
챔프(영화) - 차태현, 유오성, 박하선 주연의 영화
999.9 마신(만화)[25]
바람의 전설 마르스(만화)
스테이크 위너(게임)
스테이크 위너 2
씨비스킷(영화)
스틸 볼 런(만화) - 미국 대륙횡단을 목표로 레이스가 벌어지는 만화이다.[26]
푸른날의 마끼바오(원제: みどりのマキバオー)(만화, 애니메이션) - 한국에 그나마 알려진 경마 관련 작품이다. 작품에서도 JRA가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마무스메와 마찬가지로 당시에 협조를 한 것으로 추정.
재팬 월드컵
눈에게 바라는 것(영화)
위닝 포스트 시리즈(코에이 제작)
My Sweet 우마돈나(일본중앙경마협회에서 제작한 비주얼 노벨)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5화 (사기경마),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10화 (감금 사기경마)
드리머
위너즈 서클에 어서 오세요(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