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마에서 활약하는 품종인 서러브레드는 말 치고도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달리는 품종인지라, 경마 경기가 끝나면 몸에서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온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뿜어져나오곤 한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라는 속담에서 말하는 경마는, 이 문서에 말하는 경마(競馬)가 아니라, '남이 탄 말의 고삐(를 잡고 말을 모는 일)'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13. 외부 링크[편집]
일본중앙경마회
한국어 일본중앙경마회 홈페이지
코난 오브라이언 - 경마 중계를 하는 코난
우마무스메 마이너 갤러리
위닝포스트 마이너 갤러리
14. 관련 문서[편집]
한국마사회
일본중앙경마회
경륜
경정
[1] 일반적으로 1~5위[2] 馬券;betting ticket[3] 승식勝式;betting pool[4] 사실 홍콩, 일본 등지에서는 사설 경마가 있다. 특히 홍콩의 경우는 경마를 총괄하는 Jocky club이 원칙적으로 이익금을 공익사업에 충당하되 기본적으로 사설 기업이며 경마 이외의 홍콩의 로또 복권 사업을 총괄한다. 외국인도 구매가능하며 1등 당첨금을 Jocky club 본사에서 수표로 지급한다.[5] 서러브레드는 다리에 큰 부상을 입으면 생명 유지조차 어렵기 때문에 경기 중 넘어졌을 때에는 죽음을 각오해야 된다![6] 말 스스로 전략 전술을 판단하여 기수와 동일한 결정을 내리거나 기수의 결정을 번복하여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말은 유독 머리가 좋은 드문 경우이다.[7] 말의 성적 여하에 따라 부여되는 핸디캡을 부담중량이라 하는데, 부담중량은 기수 + 무게추의 무게를 합한 것이고, 일반적으로 65kg을 초과하면 말에게 지나치게 큰 무리가 간다고 알려져있다.[8] 타케 유타카 기수의 동생 타케 코시로 기수는 키가 177cm로 컸음에도 50kg 중반대 몸무게를 유지하느라 골밀도가 70대 노인 수준으로 낮아졌고, 결국 건강 문제 때문에 형보다 일찍 은퇴하여 조교사로 전직했다.[9] 2016년 승격[10] 2007년 승격[11] 2003년 승격[12] 2019년까지 파트1이었으나 강등[13] 말레이시아 경마 협회(MRA)에서 두 나라를 모두 관할한다.[14]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15] 1991년까지 파트1이었으나 강등[16] 다만 한국에서 쓰이는 한자식 표현은 일본, 특히 일제강점기의 영향이 컸다.[17] 첫 경주 발주 전에 마필 취소 사항이 생겨 출주마 두수가 8필 미만이 될 경우 Show 방식(3위까지)으로 시행되지만, 첫 경주 발주 후에 일어난 변동 사항으로 인해 두수가 8필 미만이 될 경우 Place 방식(2위까지만)으로 시행된다.[18] 코리안 더비나 타 국가와의 교류전 등 특별한 경주 및 'xxx배' 등의 스폰서 명이 붙은 경주.[19] 기본적으로 복승식과 같이 착순과는 상관 없지만 예외의 경우가 있다. 1-2-3착마를 각각 a-b-c라고 했을 때, 만일 x-a-b/c를 구입했을 경우 x-a-b, x-a-c 두 벌을 구입한 것이 되기 때문에 불발 마권이 된다. 삼복승식 도입 초기 시절 일어난 갖은 진통의 두 번째 원인(첫 번째 원인은 삼복승식 도입에 의한 구매표 디자인 변경이었다. "아니 멀쩡한 구매표를 왜 이따구로 만들어서 사람 괴롭혀!?")[20] 사람이 먹는 식육으로서의 가치는 낮고, 광우병 등의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이유로 사자, 호랑이의 먹이로 활용하며 가죽같은 각종 부산물을 얻는다고 한다.[21] 씨수말이 되지 못한 경주마는 대개 승마용으로 '용도변경'되는데, 현대 사회에 승용마의 수요가 많아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공식적으로 용도변경후의 경주마는 관리대상이 아니며 행방을 추적하지도 않기 때문에, 승마로의 용도변경은 일부를 제외하면 도살장으로 가기 전의 원쿠션에 불과하다. 은퇴한 경주마뿐 아니라 씨수말로 생활하다가 인기가 떨어져 채산이 맞지 않게 되는 경우, 번식 암말이 늙어서 더이상 임신이 어려워진 경우도 어지간히 유명한 말이 아닌 이상 '용도폐기'후 말고기행. 또한 적성이 떨어져 경주마로서 데뷔하지 못한 어린 말도 비육장에서 토실토실 살찌워진 후 말고기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JRA의 경우 국외거주자의 마주등록에 관한 자료에서 '일본에는 프랑스 등지와 마찬가지로 말고기를 먹는 문화가 있으며, 은퇴한 경주마에 대해서도 일부 가공식품의 원료로서 이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22] 경마가 보통 3~6세의 말이 활약하는 것과 달리 승마는 8~16세의 말이 활약한다.[23] 이미 스포츠로서의 승마가 성립되려 하던 1920년대부터 승마기수들은 서러브레드 같은 핫블러드보다 하노버리안 같은 웜블러드가 더욱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1960년대부터 승마는 웜블러드가 대세로서 자리잡기 시작했다.승마의 본산이라 할 수있는 서구권에서 핫블러드로 승마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돈의 부족함으로 인한 대안 혹은 유행이 지난 전통으로 취급된다.[24] 원래 생물학적으로 순종(순혈)이 잡종(혼혈)보다 몸이 약하고 수명도 짧다.[25] 김화백 작품이다![26] 엄밀히 말하면 이동수단에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나 낙타, 심지어는 맨발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시대적 한계 때문에 (앞서 말한 자동차의 경우 연비가 너무 낮아 얼마 못가 퍼지고 말았다.) 대다수의 참가자는 말을 탔다.[27] 단지 마권과 같은 도박 요소만 배제했다고 보면 되다. 아이돌 요소도 한 숟갈 섞었다[28] 성기훈이 경마장에서 친구와 돈을 거는 장면이 나온다.[29] 경마에 인생을 몽땅 건 인생한방주의 사나이로,사기를 쳐서 훔친 돈이든, 벌어들이는 돈이든 뭐든 경마에 꼴아박는다. 스크린경마, 오락실 경마게임도 가리지 않고 경마라면 사족을 못쓴다. 이런 캐릭터들이 결국 따지는 못한다.당시에 로또가 있었다면 과연?[30] 포켓몬스터 칼로스 지방에서는 뿔카노 경마가 경기를 하는 지방이다.[31] 미니게임 중에 펫 달리기 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게임방식이 영락없는 경마다(...) (4마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