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eads / GODS 파트 1: 블랙 라이트 아크 / Chapter 107 - 제107장: 바다의 고요함

Chapter 107 - 제107장: 바다의 고요함

아레스: 확실해?

슌: 무슨 소리야?

아레스: 무슨 말인지 잘 알잖아요. 얘야, 나는 그가 이 임무에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해.

슌: 어쩌면...

아레스: 그럼 도대체 왜 데려온 거지? 당신은 그것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Blackbeard는 괴물이므로 소년이 그와 싸우려고 하면 죽을 것입니다

슌: 이 길을 선택한 건 그놈이야, 나는 그를 막을 수 없어. 검은수염의 손에 죽어야 한다면, 그는 죽을 것이다

아레스: 너 바보야? 그들은 미래이며, 우리는 그들이 죽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슌: 나한테 도덕을 가르치려 하지 마, 아레스

슌: 그냥 놔두는 게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 그 비참한 검은 수염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했는데,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그가 조용히 앉아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아레스: 나도 알지만, 넌 그저 다른 사람이 지켜준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을 뿐이야. 그가 죽으면 이셀리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슌: *에덴을 가리키며* 그 바보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여기 있는 거야. 하지만 그가 꼬마 흡혈귀에게 뭐라고 말하든, 그는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둘 다 목숨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레스: *한숨* 좋아, 하지만 그 둘은 나에게 맡겨, 그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없어

*슌은 아레스에게 흥미를 느낀다*

슌: 네, 근데 왜요?

아레스: 제 자신에 대해 더 좋게 느끼도록 놔두자...

슌: 알겠습니다. 조심하세요

아레스: 왜요?

순: 그 두 사람은 병이 매우 심각합니다

아레스: 정말요?

슌: 네... 그들은 두 세계 모두에서 매우 심각한 3급 백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레스는 슌을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를 땅에 못 박는다*

아레스: 빌어먹을 바보

아레스: *작은 미소를 지으며* 걱정 마, 난 너와 오래 살았고, 아직 감염되지 않았어

잔 다르크: 시야에 들어오는 땅

이든: 여기가 죽음의 섬인가요? 이름만큼 무서워 보이지 않습니다.

슌: 아뇨, 우리는 해적의 도시인 포트 로얄로 가고 있어요

알렉스볼드: 왜요?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면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지체할수록 검은수염은 더 먼 거리를 가져갈 것입니다

슌: 걱정 마, 꼬마 뱀파이어야, 검은수염이 죽음의 섬에 도착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야. 하지만 누군가 실험을 했다면 우리는 도착하기 전에 죽을 것입니다

*일행은 배를 항구에 정박시키고, 여러 해적들이 위협적인 태도로 그들을 감시합니다*

*그룹이 전진함에 따라 몇 번의 휘파람 소리와 중얼거림이 들리기 시작한다.*

해적 1 : 이봐 아가씨, 진짜 남자와 함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해적 2 : 자기야, 우리 배에서 약간의 재미를 원하지 않아? 뱃사람이 하는 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잔 다르크 : 빌어먹을 돼지

테이레시아스: 요즘 젊은이들은 여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아요

*알렉스볼드의 손가락에 작은 핏방울이 보인다*

이든: 생각조차 하지 마, 넌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뿐이야

*술에 취한 해적이 슌에게 접근한다*

해적 3: 오이... e 조.. 치카를 위해 얼마나 할 수 있나요?

슌: *경멸하는 표정으로* 무슨 소리야?

해적 3: *변태적인 표정으로* 있잖아, 누가 보스인지 보여주기 위해서

슌: *쓴웃음을 지으며* 아,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해적 3: 그래서?

*피가 비처럼 쏟아지고 해적의 팔이 땅에 쓰러져 있는 모습*

해적 3: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빌어먹을 놈아!

*두 명의 해적이 슌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다*

해적 4 : 도대체 누구에게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해?

슌: 너 쓰레기 같은 놈이랑 허비할 시간이 없어

해적 4: 닥쳐!

*두 발의 총성이 들리고 두 명의 해적이 땅에 쓰러져 있습니다*

슌: 엄청 천천히...

해적 6: 항복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어!

*슌은 해적이 잔 다르크를 함정에 빠뜨리는 방법을 본다*

슌: 야, 야, 너 뭐 하는 거 모르잖아

Pirate 6 : 내가 그녀를 죽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모든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십시오.

슌: 야, 임마, 너 뭘 하고 있는지 모르잖아

해적 6:, 네가 날 건드리기 전에 죽여줄게

슌: *한숨* 내가 너에게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하지 마

*Juana는 해적의 공을 친 다음 여러 번 때려 의식을 잃게 합니다*

조안 : 감히 다시는 나에게 손을 대지 마, 쓰레기

알 수 없음: 와우, 와우, 어디서든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는 것 같구나, 슌

슌: 내 잘못이 아니야, 이 바보들이 갈등을 추구했어

알 수 없음: 이 근처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데, 뭘 찾고 있니?

슌: *살짝 미소 지으세요* 저를 얼마나 잘 아시는지 알아요, 드레이크

드레이크: 나는 해적이고, 거짓말쟁이를 아주 잘 알고 있어

슌: 다른 얘기 좀 해봐, 그건 좀 중요하잖아

드레이크: 받았습니다

파이럿 6: 잠깐만! 그들이 어디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드레이크: 이봐, 쓰레기야. 부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 좋겠어, 아니면 차라리 내가 마리아에게 말을 걸었으면 좋겠어

해적 6: *어리둥절한 얼굴로* 아뇨, 여기서 나갈 건데, 리드 선장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 전체 그룹이 그 장소를 떠납니다 *

*올리비에 르바서(Olivier Levasseur), 메리 리드(Mary Read), 프랜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 슌(Shun)이 앉아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올리비에: 그럼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뭐가 있는 거죠?

슌: 셋이 같이 있는 걸 보고 놀랐는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요?

드레이크: 나도 그들을 여기로 데려온 이유와 같다고 생각해.

슌: 그 녀석은 생각보다 위험한 녀석인 것 같아

메리 :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세요?

슌: 아뇨, 제가 가진 건 이것뿐이에요

*Shun은 테이블 위에 지도를 놓습니다*

메리: 이건...

올리비에: 죽음의 섬

슌: 너희들이 뭐가 있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 줄 알았어

올리비에: 그에게 다가가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겠어

알렉스볼드: 뭐라고 했어?!

슌: 뭐가 있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아

올리비에: 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괴물과 존재,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로 가득 차 있으며, 한 번 그곳에 들어가면 다시는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알렉스볼드: 네 두려움을 정당화하지 마, 넌 그저 겁쟁이일 뿐이야, 해적의 왕

*여러 해적들이 알렉스볼드의 머리를 겨냥합니다*

*슌이 웃기 시작한다*

올리비에: 뭐가 그렇게 재밌어요, 슌?

슌: 그 말들이 자존심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올리비에. 그 소년의 말이 맞아, 올리비에, 난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뿐이야, 셋 중 누구도 내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없어

*슌이 의자에서 일어난다*

루스 (올리비에의 해적): 어디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선장이 알려주지 않았어...

*슌이 루스를 쳐다보며 몸을 떨기 시작한다*

드레이크: 가야 할 거면 내가 데려다 줄게

메리: 드레이크? 당신은 무엇을 한다고 생각합니까?

드레이크: 난 여기 앉아서 썩지 않을 거야, 만약 내가 죽을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건 여기가 아니라 바다가 될 거야

슌: *미소* 네, 항구에서 기다릴게요, 프랜시스 드레이크

*메리는 드레이크와 함께 표시됩니다*

메리: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 섬에 가면 아마 죽게 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잖아요

드레이크: 언제부터 위험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나요?

메리 : 당신이 가고 싶은 것이 확실합니까?

드레이크: 네, 확신합니다.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야 해

*드레이크의 팔은 그의 팔을 흡수한 보라색 에너지로 표시됩니다*

메리: 조심해, 드레이크

드레이크: 내가 가져갈게.

올리비에: 드레이크

드레이크: 올리비에, 무슨 말을 해도 난 안 있을 거야

올리비에: 너 자신을 돌봐, 친구

*드레이크가 주먹을 꽉 쥐고 돌아선다*

드레이크: 바보

*슌의 일행은 보트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든: 다른 사람들은 왜 그 제안을 거절했을까요? 우리 세계에서는 해적들이 자신의 삶보다 보물과 모험을 소중히 여겼다고합니다

슌: 현실과 그리 멀지 않아, 그놈들한테는 삶이 모험이야

이든: 그럼 왜 거절한 거죠?

슌: 그들은... 그들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든과 알렉스볼드가 놀란 모습*

슌: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저주받은 녀석들이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제 그 섬에 대한 또 다른 우려가 있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짙은 안개로 뒤덮인 섬과 그 주변에 큰 폭풍이 있는 섬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