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가 트리톤의 사령관 중 한 명에게 달려갑니다*
아레스: *생각해봐* 나는 가까이 있어야 해. 저는 그분의 권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르테미스는 이미 임무를 완수한 것 같지만 그 중 두 명만 남아 있습니다
*아레스의 얼굴이 조명되는 모습*
*거대한 번개가 산 정상을 강타합니다*
아레스: 뭐?
*아레스는 적과의 조우를 예상하고 창을 뽑는다*
*까맣게 탄 시신과 앉아 있는 요헤이의 모습*
요헤이: 느려...
아레스: *생각해봐* 거짓말이겠지. 어떻게 그렇게 빨리 그를 쓰러뜨릴 수 있었을까? 겨우 몇 초가 지났을 뿐이다...
아레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요헤이: 무슨 말씀이세요?
아레스: 어떻게 당신이 그들의 사령관을 쓰러뜨릴 수 있지?
요헤이: 엄청 약했어요. 그는 정보를 알아내고 싶었지만 거절했다
아레스: 넌 괴물이야...
요헤이: 고맙습니다, 자주 말씀해 주십니다
아레스: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요헤이: 네, 그럼요
아레스: 왜 비상 신호를 보냈나요? 그들은 병사들과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헤이. 아... 그. 우리가 아니었다. 내 생각은 나 자신을 붙잡아 내부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었지만, 외부의 누군가가 그 신호를 준 것 같다
아레스: 냄새가 정말 심하네요...
요헤이: 네... 하지만 지금 당장,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들이 이루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든, 지금쯤이면 그들은 그것을 이루었을 겁니다, 그들이 아직 주변에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아레스: 당신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요헤이: 들어갈 계획이야, 아니면 나갈 거야?
아레스: 그들이 우리를 허락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요헤이: 그것들이요? 무엇을 위해...
*거대한 군대가 입구를 덮고 있는 모습*
요헤이: *웃으며* 좀 재밌게 놀 것 같아
*아레스의 위협적인 기운을 느끼는 요헤이*
요헤이: 이게 뭐야? 왜 나는 그 힘이 그토록 빨리 커지는 것을 느끼는 것일까?
아레스: *웃으며* 재밌을 것 같아요
요헤이: *생각하면서 미소 짓는다* 그리고 나를 감히 괴물이라고 부르는 거야? 당신은 자신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요헤이와 아레스가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
*느린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포세이돈: 트리톤, 세월이 흘러도 너의 뒤틀린 마음은 변하지 않은 것 같구나
트리톤: 어서 오세요, 아버지. 세월이 흐르면서 힘이 많이 빠진 것 같지만 잘 뵙게 되어 기쁩니다
포세이돈: 자네의 의지에 반하여 아직 이곳에 가족이 있는 것 같구나
트리톤: 무슨 소리야?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
포세이돈: 이 몇 년 동안에도 당신은 여전히 가족에 대한 논쟁을 바꾸지 않는 것 같지만, 항상 당신이 그것을 깨뜨리는 첫 번째 사람입니다, 이 거짓말쟁이. 정말로 형제자매를 끝내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트리톤: 무슨 소리야? 내가 그의 목숨을 끊은 게 아니라 너였어
*포세이돈은 트리톤의 말에 혼란스러워한다*
포세이돈: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그는 정신을 잃은 것일까?
*트리톤의 잃어버린 시선 표시*
포세이돈: *생각해봐* 그래, 이제, 확실해. 그는 더 이상 트리톤이 아니며,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트리톤: 맞아, 맞아.
포세이돈: 무슨 일이야?
트리톤: 엄마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포세이돈: 클리토를 언급할 엄두도 못 나, 빌어먹을 놈
트리톤: 저 너머에서 감사를 전해줘. 그는 당신이 그의 목숨을 끊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혼란스럽고 충격에 빠진 모두의 얼굴이 보인다*
포세이돈: 무슨 소리야?
트리톤: 나만 너의 트라우마를 숨긴 건 아닌 것 같아.
포세이돈: 숨길 게 없어
디아프레페스: *생각해 보세요* 우리 중 누구도 그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정신을 잃었는지 정말로 알지 못합니다.
트리톤: 알겠어, 아버지, 나도 오래 전에 그로부터 도망쳤어. 그러나 나는 내 탓이 아니라 그의 아들을 조종한 사람이 바로 너라는 것을 이해했다. 나한테 그 독약을 먹게 한 건 너였어
*모두의 충격받은 얼굴이 표시됩니다*
트리톤: 오래 전에 우리가 함께 지은 죄를 잊었나?
*클리토와 포세이돈은 고대 아틀란티스의 병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