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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6 - 제26장: 맹세 2부

*많은 신들이 테이블에 모여 있는 모습*

*신들이 떼를 지어 마시고 먹기 시작한다*

오딘: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낸 후에, 나는 마침내 내 아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갈 수 있었다

발리: 헤이 티르

티르: 뭘 원하세요?

발리: 나 좀 도와줄 수 있어? 아, 죄송합니다, 그럼 나는 당신을 손 없이 떠납니다

*발리가 웃기 시작한다*

발리: 알겠어? 티르는 손이 하나뿐이니까요

*티르가 발리의 머리를 탁자 위에 묻는다*

발리: 저주

*티르와 발리가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티르: 바보 같은 소리 그만해. 손이 하나 줄어도 나는 더 강해

*발리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깨어납니다*

프레이야: 얘들아, 변하지 않았어, 아직 어린아이잖아

프레이: 씁쓸해하지 마, 프레이야. 수백 년 만에 처음으로 대부분의 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프레이야: 맞아, 어쩌면 내가 늙어가고 있는지도 몰라

*발리가 의자를 잡아 티르에게 던지지만, 티르는 그것을 피한다*

*의자가 프레이야에 부딪힌다*

프레이야: *주먹을 꽉 쥐어* 빌어먹을 녀석들

*프레이야가 발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탁자에 내동댕이쳐버린다*

*모든 신들이 발리를 비웃는다*

울: 이리 와, 이길 수 있게 하지 마

*발리가 펀치를 날리지만 프레이야가 피합니다*

*발리가 뇨르드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발리: 엥? 미안해

*뇨르드가 발리를 때리고 벽에 부딪히게 함*

전체: 싸우고, 싸우고, 싸우세요

*술에 취한 사람들이 모두 웃으면서 싸우기 시작한다*

*발더의 미소*

발더: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정말 오랜만이야

오딘: 당신은 이것을 이루었습니다. 당신은 모든 신들이 그들의 차이점을 제쳐두고 당신을 구하기 위해 연합하게 만들었습니다

Balder: 맞아요, 하지만 그건 결국 양날의 검이기도 합니다

*토르는 에덴 옆에 표시됩니다*

이든: 여기서 뭐 하는 거야?

토르: 발더가 임무를 줬으니까, 그 임무를 완수하러 왔어요

이든: 발더? 내가 그걸로 뭘 해야 하지?

토르: 발더가 헬라와 함께 헬하임으로 데려가라고 했어.

이든: 오늘이었나? 나는 잊고 있었다.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르: 내 등에 손을 얹고 꽉 잡아 주는 게 좋겠어

이든: 그래...

*거대한 번개가 두 사람을 때리고 그들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둘 다 헬하임에 도착하고 에덴은 흐트러진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든: 그게 뭐야? 어떻게 하면 엉망이 되지 않고 이렇게 여행할 수 있을까요?

토르 : 유전학

이든: 유전학이요? 무슨 말이야?

헬라: 그날이 온 것 같아

이든: *생각해봐* 나만 잊어버린 건 아닌 것 같아

토르: 나는 이미 내 부탁을 들어줬으니, 이제 네 손에 맡기겠다, 헬라

헬라: 네, 맞아요

토르: 그건 그렇고, 프레이가 너한테 메시지를 남겼어. 감사합니다

*토르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든: 고맙다고? 왜 나한테 고마워하니?

헬라: 얘야, 준비하는 게 좋겠어. 나와 함께 훈련하는 동안 너는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에덴: 고생하기 위해서? 너의 수련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 너는 그다지 강력한 신처럼 보이지 않아.

헬라: *웃음* 저는 자만심이 강한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걸 좋아해요

*헬라의 피부가 녹기 시작하고, 에덴동산에서 공포의 얼굴이 보인다*

*헬라의 얼굴 절반은 피부로 표시되고 나머지 절반은 피부가 없고 뼈만 표시됩니다*

헬라: 지옥에 온 걸 환영해, 꼬마야

에덴: 젠장

*아스가르드에서 열리고 있는 연회가 다시 보여집니다*

토르: 아빠 돌아왔어요

오딘: 앉아, 토르, 내가 말할게

토르: 알겠습니다

*오딘이 창으로 땅을 내리쳐 그곳이 우르릉거린다*

오딘: 앉아봐

*모든 신들이 싸움을 멈추고 앉는다*

오딘: 여러분 모두가 여기 계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발더가 안전한 것은 여러분 모두,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아홉 세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원하는만큼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모든 신이 연회를 축하하고 즐깁니다*

오딘: 무엇보다도, 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구나, 헤모르드.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헤모르드: 감사할 일이 없어요, 모두의 아버지, 저는 그저 신으로서의 의무를 다했을 뿐이고, 발더의 친구로서의 의무를 다했을 뿐이에요

오딘: 고맙습니다

* 궁전의 문이 열렸습니다 *

오딘: 지금 이 시각에 누구인가?

*로키가 홀에 들어서고 나머지 신들을 경멸하는 얼굴로 보인다*

로키: 나 없이도 재밌게 지내는 것 같아

*티르가 다가와 재빨리 로키의 목에 검을 꽂습니다*

티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야? 아스가르드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로키: 그걸 원했다면 더 좋은 방어를 했어야 했어, 안 그래?

티르: 젠장

오딘: 티르, 멈춰

티르: 알겠습니다

오딘: 로키가 뭘 원하니?

로키: 이건 신의 축제잖아? 그냥 놀러 온 거였어, 어쨌든 나도 신이니까

발리: 우린 너 같은 역겨운 요툰을 받아들이지 않아.

로키: 발리, 위선자가 되지 마. 그랬다면 프레이야는 여기 없었을 거야

프레이야: 날 너랑 같은 가방에 넣지 마.

로키: 게다가 요툰도 핏줄에 흐르고 있잖아, 모든 것의 아버지 아닌가?

토르: 입 다물고 있는 게 좋겠어, 로키

로키: 걱정 마, 토르, 너 진지해지면 정말 무서워

*모든 신들이 무기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

로키: 떠나는 게 좋겠어, 분위기가 좀 긴장된 것 같아

티르: 그게 제일 좋을 거야, 이 쓰레기야, 네 엄마가 얼마나 불쌍한지

*빠른 속도로 달리는 칼은 티르의 목을 아프게 한다*

티르: 의 아들...

*로키가 칼을 저글링하기 시작한다*

로키: 그 역겨운 입에서 내 엄마의 이름을 빼는 게 좋겠어. 다음에는 그렇게 경건하지 않을 거야

*티르는 로키를 때리고 싶어하지만, 토르가 그를 막는다*

토르: 이 정도면 됐어

로키: 나 갈래. 그건 그렇고, 발더

발더: 네?

로키: 미안해

*로키는 즉시 사라집니다*

발더: 죄송합니다? 그것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오딘이 창으로 땅을 치다*

오딘: 모든 긴장이 풀리면 연회를 즐겨주세요. By 발더

*오딘이 잔을 들어올린다*

모두: 발더를 위해! 신의 축복이 있기를!

*파티는 계속되고 신들은 축하합니다*

*신들이 발더에게 무기를 던지는 장면이 나오지만, 발더는 건드리지 않는다*

뇨르드: 대단하네요...

포르세티: 당신은 불멸의 아버지입니다

발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포세티: 기쁘지 않아?

Balder: 저는 항상 죽음에는 존재 이유가 있고 불멸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레이: 이리 와, 발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너 없이 우리 신들이 뭘 할 수 있겠어?

헤모르드: 프레이 말이 맞아. 당신 덕분에 신들이 다시 한 번 함께합니다

발리: 넌 이 모든 것의 핵심이야. 네가 없다면, 신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잃을 거야

발더: 넌 나한테 많은 부담을 줬어 *신경질적으로 미소 짓*

*늙은 여자가 Hodr에게 접근하는 모습*

늙은 여자: 왜 여기 있는 거야, 얘야?

호드르: 넌 누구냐?

늙은 여자: 나는 그냥 늙은 아가씨야, 나는 네 오빠 발더의 열렬한 팬이야

호드르: 모든 사람이 그렇고, 이 세상에 발더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늙은 여자: 항상 뒤에 있는 게 지겹지 않아?

호드르: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발더는 대단한 사람이야, 질투할 이유가 없어, 내가 그에게 느끼는 감정은 그저 감탄뿐이야

늙은 여자: 와,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호드르: 고맙습니다

늙은 여인: 발더가 주최한 게임에 참여하고 싶니?

호드르: 게임이요? 그에게 물건을 던질 사람? 관심 없어, 그녀를 상처 주고 싶지 않아.

늙은 여인: 자, 지루해하지 마, 발더를 해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호드르: 좋아, 그렇게까지 주장한다면, 내가 할게.

*노파는 호드르에게 화살을 건네고 발더를 가리키며 화살을 놓는다.

호드르: 형님, 저도 참여할게요

발더: 좋아, 가자

*Hodr가 화살을 쏘고 Balder를 맞히는 데 성공하여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발더는 온몸에 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티르: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호드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오딘: 그럴 리가 없잖아...

프레이야: 말도 안 돼...

*많은 성가신 신들이 Hodr에게 몸을 던지고 쉬지 않고 그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오딘: 멈춰!

티르: *짜증나네* 왜 우리를 막는 거야?

오딘: 먼저 발더를 치료해, 빨리!

에이르: 말도 안 돼...

오딘: 뭐?

에이르: 화살이 그녀의 심장을 완전히 관통했어, 그녀가 여신이라도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오딘: 이건 분명 실수일 거야, 그 무엇도 발더를 다치게 할 수 없어, 그 주문은 내가 직접 할 거야, 실패하는 건 불가능해

토르: 만약 그랬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야, 그렇겠지?

오딘: 나는...

*토르는 자리에서 일어나 호드르를 향해 천천히 걸어간다*

호드르: 죄송합니다... 나는 원하지 않았다 ... 나는 그저

*토르의 텅 빈 눈이 보인다*

오딘: 토르!

*토르가 망치로 호드르의 머리를 산산조각냅니다*

*토르가 방금 한 일에 모두의 놀란 얼굴이 보입니다*

오딘: 당장 가!

*신들은 하나씩 프리그, 토르, 오딘만 남기고 그곳을 떠납니다*

오딘: 무슨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 감히 내 권위에 도전하다니?! 넌 그저 어린아이일 뿐이야, 넌 아무것도 모르잖아

토르: 틀렸어, 여기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너야, 아버지

오딘: 뭐? 나는 내 일을 했다

토르: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설명하지?! 말씀해 보세요!

*오딘을 둘러싼 암흑 기운이 보인다*

오딘:

프리그: 자, 진정해, 둘 다, 한 번만이라도 말이야. 내 탓이야

오딘과 토르: 뭐?

프리그: 헤모르드가 맹세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경고했어, 그건 하찮은 겨우살이야, 나는...

*프리그는 눈물을 흘리며 무너진다*

오딘: 씨발...

프리그: 미안해, 미안해

토르: 아직 늦지 않았어, 아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오딘: 뭐? 지금 말하기

토르- 헬라와 대화

오딘: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말을 준비해, 내일 새벽에 헬하임으로 사람을 보낼 거야

토르: 맞아요

오딘: *생각해봐* 신이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로키는 겨우살이와 함께 헬하임의 한 구석에 있습니다*

로키: 늦게 도착하셨네요

낯선 사람 27: 미안해, 다른 일로 처리해야 했어. 당신은 당신의 역할을 수행했습니까?

로키: 네, 1단계는 이미 진행 중입니다

스트레인저 27: 지금 뭘 들고 있는지 생각조차 안 나는데, 후회 안 돼?

로키: 내가 저지른 모든 일을 후회해야 한다면, 내 불멸성조차 내게 닿지 않을 거야

낯선 사람 27: 왜 그가 널 믿었는지 알겠어. 이 모든 것을 짊어져야 해서 미안해

로키: 사과할 필요 없어. 저는 그저 톱니바퀴일 뿐입니다. 나는 그가 말한 것을 믿는다,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알 수 없는 27: *미소* 당신 말이 맞아요

로키: 마지막으로 만나서 반가워, 친구

낯선 사람 27: 나도 똑같이 말해, 친구

*미지의 세계는 빠르게 사라진다*

*풀이 죽은 로키가 돌 위에 앉아 있는 모습*

로키: *생각해봐* 씨발. 마스크를 쓰면 그렇게 아프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파요...

*로키가 울기 시작한다*

로키: 미안해, 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