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업체 자진 취하로 심사 종료
'미프진'으로 알려진 먹는 임신중지 약물의 국내 도입이 결국 무산됐다. 낙태죄 처벌 효력이 사라진 지 2년이 다 되도록 약물을 이용한 임신중지는 여전히 합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해, 여성들의 건강권 침해 문제는 계속 이어지게 됐다.
그동안 먹는 임신중지 약물 도입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지난해 1월부터 낙태죄 처벌 효력이 사라지면서 임신중지 약물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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